2023. 6. 15. 22:46ㆍ스터디노트/온라인강의
이번주부터는 조별/개인과제 모두 뉴스레터 기획 후 실습해보는주이다.
그래서 강의도 뉴스레터 파트를 수강하였다.
매주 5개이상의 뉴스레터가 메일에 꽂힌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디에디트만 보다가 점점 하나씩 늘려갔는데,
이제는 감당이 안될정도로 많은 정보가 들어오다보니,
안읽은지 꽤 되었다.
마케터는 현재 어떤 일이 이슈가 되는지 알아야하고,
트렌드에 민감해야하며, 이에 누구보다 발빠르게 반응해야한다.
그래서 다양한 뉴스레터를 읽으려 노력했지만 사실 쉽지 않다.
매일 오는 레터는 더욱 읽기가 힘들고 그나마 일주일에 한 번정도
오는 것은 읽게 되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일까?
앞으로는 뉴스레터의 구독양을 줄이고 인터넷 기사의 제목이라도
매일 읽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1. 뉴스레터는 지금
[뉴스레터, 반란의 시작]
[뉴스레터 사례 분석]
- 스킴: 7년만에 7백만명 구독자를 끌어옴
- 내가 어떤 목적으로 발행할지에 따라서 cta를 활용할 수 있음
(정보전달인지 앱전환유도인지 후원인지 등등)
[뉴스레터 플랫폼의 등장]
- 단체발송 플랫폼: 스티비, 메일침프, 메일리
- 구독플랫폼: 헤이버니, 프레소, 스툽
- 미디어플랫폼: 서브스택, 라이트애즈, 레더드랍
-> 수많은 뉴스레터 중에서 내 레터가 돋보이기 위한 제목을 쓰는 것도 중요
2. 결국,기획과 글쓰기
[뉴스레터란 무엇인가: 매체이해하기]
-> 구독자 이름을 부르면서 개인화를 설정하면 레터의 오픈률이 17%가 올라감
[레터, 결국은 글쓰기]
- 기획에 필요한 질문 4가지
1. 누구에게 전하고 싶나요?
- 구체적 문제설정/독자 페르소나 정하기
2. 무슨 말을 하고 싶어요?
- 키메시지
3. 그 말을 어떻게 하고 싶어요?
- 체크리스트+톤앤매너+무드보드만들기(어떤성격, 어떤말투)
4. 무엇을 기준으로 잘했다고 판단?
- 콘텐츠 목적을 토대로 핵심성과지표 잡기, 회고하기
[뉴스레터에 필요한 글쓰기 방법론]
- 레터하단에는 설문을 통해 참여 유도
- 불필요하게 명사화 하지 않기
- 문장을 감아쓰지 않기
- 걸릴 수 있는 작은 돌맹이 치우기: 문장부호, 표기법 등
- 바로 읽히는 뉴스레터 제목 쓰기: 질문형, 숫자강조, 독자를 콕 집어 호출, ~피해야 할 방법/~않으려면 피해야할 ~가지)
- 집중키워드에 집중: 집중 키워드는 앞에&가격과 기간은 뒤에, 부정적 단어 키워드 쓰지 않기
[뉴스레터 데이터 살펴보기]
- 하단에 있는 CTA에 몇 명이 눌렀는지로 완독률 살펴 볼 수 있음.
- 발송실패
- 하드바운스: 죽어있는 계정, 탈퇴한 유저
- 소프트바운스: 이메일을 일시적으로 전달 할 수 없는 경우
> 데이터를 클리어하게 살펴보기 위해서 발송성공률이 낮은 이유를 분석하고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함
3. 뉴스레터 발행실무
[뉴스레터 발행툴, 스티비]
- 스타터(무료): 구독자 500명/월 2회 발송 무료, 드래그앤드롭 애디터, 반응형 탬플릿, 통계 대시보드, A/B테스트, 구독 폼
[뉴스레터 발송]
- 공유정보 설정하기로 대표 이미지 넣어 두기&예약발송
4. 회고만이 살 길이다
[린하고 애자일하게 콘텐츠 만드는법]
- 린하게(기름기가없음): 소비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롤백할 수 있음. 처음부터 모든걸 갖추려고 하면 안됌.
- 애자일(속도감 있게): 주기를 짧게, 구독자의 수요를 반영하여 빨리 바꾸는 것이 좋음. 스텝바이스텝
[성장하는 콘텐츠]
- 핵심성과지표 설정(KPI): 정량/정성적 지표
[구독자 피드백 설문조사 TIP]
- 매체에 상관없이 성공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기준
: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가. 무엇을 말할것인가. 어떻게 말할 것인가. 어떤걸 성공했다고 지표로 삼을 것인가
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느낀점은 뉴스레터는 결국 목적성이 가장 중요하다.
정보전달이 목적인지, 앱전환을 유도하고 있는 것인지, 브랜드를 알리고자 하는 것인지, 후원목적인지 등등.
뉴스레터는 종이 신문구독과 같다.
매일 읽지도 않는 신문 구독했다가 집에 쟁여두고 고기구워 먹기 전 식탁에 까는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진짜 신문을 읽는 습관을 길러 정보를 체화할 것인지. 구독을 취소할 것인지.
신문이라는 콘텐츠를 어떻게 사용할 지는 독자가 선택할 것이다.
읽지도 않는 레터를 메일함에 쌓아두기만 하는건 메일함의 용량 낭비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겟 구독자를 명확하게 설정하여,
실제로 읽는 습관을 가지게끔 하는 것이 뉴스레터 에디터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주 스티비에 제출해야하는 개인과제도 정확한 기획의도에 맞는 타겟을 설정과
그 타겟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일 것 같다.
📨목표: 내가 만든 뉴스레터가 휴지통에 들어가지 않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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