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마케터 스터디노트03 - 카피라이팅(2)

2023. 5. 4. 00:10스터디노트/온라인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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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테일을 심화한 마케팅 글쓰기

[선명하고 정확하게 쓰자]
- 감각적이고 구체적 단어 사용: 생생하고 선명한 이미지 떠올리게 함
ex)탱탱한 맛살, 라면과 먹으면 정말 맛있는 아삭김치, 음식이 더 따뜻해 보이는 무광그릇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줄 때 고객은 배려받았다고 느끼며 브랜드 신뢰 상승으로 이어짐
- 막연한 표현보다 구체적/분명한 표현
ex)적은 예산으로 어떻게 스타일링 할까? -> 10만원으로 데이트룩 완성하기
- 쉼표는 필요할 때만 쓰자
 
[구체적인 카피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것]
- 빠른 선택 가능
- 사람은 구체적일 때 비로소 움직인다
- 신뢰도 상승
 
[모두에게 팔면 모두 사지 않는다]
- 고객을 딱 한 명이라고 생각(정확한 타깃 잡기)
무엇을 파는가? 누구에게 파는가? 그 누구는 그것을 왜 필요로 하는가?
- 타깃을 설정 시 고려해야 할 것: 나이, 직업, 학력, 취미, 희망사항, 불만사항, 성격/기질, 인생목표, 관심사 등
내 타깃이 좋아할 단어를 골라 쓸 것
다양한 타깃이 존재해야하고, 여러 사례를 제시해야 함
타깃 설정은 '좁고 다양하고 촘촘하게'
"카피는 개별문제에 구체적인 치료법으로 대응해야 하고, 인간적 관심이라는 훌륭한 양념을 더해 부드럽게 만들어야 한다."
 
[색다르지 않은 색다름/남다르지 않은 남다름]
- 왜 색다른지, 어떻게 남다른지 구체적으로 써주기
- 지금/요즘이라는 표현을 지양하고 특정 시기나 장소를 구체화
- 관찰하면 묘사가 탁월, 공감하면 감정 능력 향상
"일상에 감응할 줄 알아야 하고 수시로 뭉클해야 한다."

 


4. 문장 수집이 써준 카피

[어떤 문장을 수집할까?]
- 생활에 중심을 둔 문장
- 구체적인 글
- 뭔가를 주는 글(감동, 재미 정보)
- 알고 있지만 글로 표현 못했던 것
- 짧지만 다 말하고 있는 문장
 
[소설로 카피쓰기]
- 소설 속 문장을 베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상황 수집
- 상황, 연령대, 직업, 라이프스타일을 간접경험
- 뻔한 포인트로 팔지 않고 같은 상품을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음


카피라이팅에서 제일 중요한 건 '구체화'와  '뭉클'한 순간 찾기.
좋은 카피를 쓰기 위해서는 많은 글을 읽고 기록해야하며,
내 스타일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는 사소한 순간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곱씹는 연습을 해야겠다.
카피라이팅 수업은 이걸로 끝!!
 
내일부터는 포토샵/일러스트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